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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판 웹소설8

[로판 웹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KEN]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열람가능 :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156화(본편) + 외전 22화 + 특별외전 10화줄거리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 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2025. 3. 3.
[로판 웹소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 [밀차]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 열람가능 :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107화(본편) + 외전 13화 + 특별외전 19화 + 특별외전2 19화 줄거리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2025. 2. 18.
[로판 웹소설] 우리 집에 갇혀버린 남주들 (완결) [주말 몰아보기 웹소설 추천] [김지아] 우리 집에 갇혀버린 남주들 (완결) 열람가능 : 카카오페이지282화(본편) +  외전 6화 + 특별외전 23 줄거리소설 속 대재벌가의 상속녀로 환생했다. 문제는 이 세계가 바이러스 괴물로 인해 곧 멸망 예정이라는 거. 남는 건 돈뿐이겠다, 얼른 시골에 저택을 매입해서 괴물을 피할 대피소를 만들고 있었는데... 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세상이 멸망하고 말았다, XX! * 게다가 어쩌다 보니 남주들까지 우리 집에 함께 갇혀버렸다. 그런데 이놈들이 우리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한다. 왜 다들 여주한테 갈 생각조차 없어 보이는 거야? “너 대체 정체가 뭐야?” “세상이 멸망할 걸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 같습니다.” 그들은 내게 궁금한 게 많았지만 답해줄 수 없었다. 어차피 안 믿을 거잖아? 지금 내 .. 2025. 2. 16.
[로판 웹소설]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완결) [달슬]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완결) 열람가능 :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교보문고149화(본편완결) + 외전 13화 + 특별외전 11화 줄거리빙의한 몸이 하필이면 전과 15범의 악녀다.용두사망 원작에 끼기도 싫고,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만 살고 싶어 떠나 주기로 했다.악녀는 그간의 악행들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며 시골로 내려갑니다!모두 행복하세요!…그랬는데.“저를 키워 주세요!”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나중에 미쳐 도는 흑막 꼬마가 여주 대신 나를 각인한 듯하다.설상가상, 용 도둑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남주에게 내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들킨 것 같은데….“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니면서 챙겨 드려야 합니까?”바로 체포될 줄 알았는데 웬걸, 이 남자에게서 훌륭한 집사의 싹이 보인다.“경, .. 2025. 2. 10.
[로판 웹소설]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완결) [금눈새]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완결) 열람가능: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교보문구240화(본편완결) + 특별외전 26화 + 깜짝외전 34화 줄거리그 게임의 여주인공은 시한부였고, 나는 원래 그 애가 죽고 난 이후 남주인공들에게 기웃대다 플레이어에 의해 퇴치당하는 악역 친구였다. 그 애가 죽고, 나는 알아서 이 작품에서 퇴장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어째. 주변 사람들 반응이 좀 이상하다. “저는 오필리아의 또래 친구가 필요해서 후작가에 왔어요. 오필리아는 죽었고요.” 다 아는 소릴 왜 다시 하냐는 듯한 시선. 나는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 후작가를 나가야죠.” 왜인지 두 남자는 기가 막히단 얼굴을 했다.왜 그럴까, 날 오필리아 옆에 달라붙는 날파리 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시한부인 "오.. 2025. 2. 2.
[로판 웹소설] 내 아이가 분명해 (완결) [한민트] 내 아이가 분명해 (완결) 열람가능 :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260화(본편) +외전 32+카카오페이지에서 보길 추천. (외전이 네이버시리즈에는  2건이 현재는 없는 듯)줄거리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났다. 화목한 가정, 사랑스러운 여동생. 소박한 영지. 평생 일 따윈 안 하고 꿀 빨며 백수로 살 작정이었는데.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죠?”“기억이 안 나?”“나긴 해요. 어쩌다가 그런 흐름으로 갔는지 모르겠단 뜻이에요.” “……누가 할 소리.”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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