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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찹찹] 돼지 정괸이 (완결)
열람가능 : 리디북스
100화(본편) + 외전 45
줄거리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정괸이는,
어릴적부터 항상 통통한 오메가였다.
그리고 원재 전자의 차기 오너로 꼽히는 원준재는,
오메가 편력이 심한 남자였다.
“오메가면 개나 돼지나 다 만날 수 있나 보군.”
끝내주게 잘생긴 이 남자는 정괸을 보고 악담을 하면서도, 향만은 좋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도 거슬린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페로몬 중독에 걸려 버리는데…
증상을 낫게 하려면 그를 자주 만나야 한다는 진단에,
정괸의 디저트 카페를 제 회사 건물에 오픈하게 한다.
분명 증상 치료 때문에 저 돼지를 보러 가는 건데…
“이렇게 맛있는 거 만들어줬는데.”
“…….”
“나는 언제 밥 얻어먹나-.”
저 돼지는 뭘 믿고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들이대는 걸까?
[왜 이렇게 빨리 읽었어요? ㅋㅋㅋ]
[혹싀~ㅎ 나한테 연락 오길 기다린 건즤~ㅎ]
그리고 준재는 왜 그의 문자를 보며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걸까?
오만하고 잘난 남자 원준재의 정괸이 입덕부정기!
현대를 배경으로 한 오메가버스 설정의 로맨스 소설로
주인공 정괸이는 어릴 적 부터 먹는 것에 진심인 통통한 오메가로, 자존감이 높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한편, 원재 전자의 차기 오너로 지목되는 원준재는 오메가 편력이 심한 미인공으로 까칠하고 츤데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원준재는 정괸이의 독특한 페로몬에 중독되어 정괸이를 자주 만나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유머러스한 필체로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가 톡톡 튀게 그려내어 작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상황 자체는 코믹함이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작품의 분위기가 밝고 경쾌합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로
"정괸이 너무 매력 넘침 ㅋㅋ"이라고 언급하며 주인공의 매력에 대해 호평하였고,
또 다른 독자는 "요원 김용내 보고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 작품도 읽어보았습니다! 작가님 유머코드가 저한테 너무 딱이어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라고 작가의 유머러스한 필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부 독자들은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수 하는 짓이 진짜 꼴 보기 싫어요 공이 너무 아까워요"라는 의견도 있는 만큼
호불호있는 주인공 이지만 꽤나 통통 튀는 내용이라 순식간에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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