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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판 웹소설

[로판 웹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by 아리하루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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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열람가능 :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156화(본편) + 외전 22화 + 특별외전 10화


줄거리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
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

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Ken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후, 자신이 읽었던 소설 "겨울 숲의 주인" 속 인물인 유디트 마이바움으로 빙의하게 된다.
유디트는 원작에서 조카인 루카를 학대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조연.
주인공은 이러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루카를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며, 그의 삶을 복수극이 아닌 평화로운 성장기로 바꾸고자 노력합니다.
 

 

 

 

 

 

 

제목이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는 조카 루카의 복수극을 힐링으로 바꾸고 싶은 주인공!

 

남자주인공이 겉모습은 무뚝뚝한 군인 그 자체지만 망설임 따윈 없는 직진남이었던 귀여운 작품이었습니다.

 

조카인 루카는 정신이 어른이지만 몸은 애라서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어린이인 것 처럼 구는데 주인공인 유디트를 자신이 지켜야 하는 존재로 보는게 너무 귀염 그 자체.

 

156화(본편만)로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인지라 

 

대체 휴일인 오늘 가볍게 읽을 책을 찾는다면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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